요즘 부동산 시장 정말 시끄럽잖아요? 특히 다주택자들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데, 이번에 국세청 다주택 임대업자 세무조사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. 개인적으로 이런 소식 들으면 답답하기도 하고, 또 한편으로는 ‘과연 잘 될까?’ 하는 마음이 들거든요.
솔직히 서민들은 내 집 마련도 힘든데, 수백 채씩 가지고 있으면서 세금까지 제대로 안 냈다는 건 좀 너무하다 싶어요.
세금 탈루, 과연 남의 일일까요?

뉴스 보니까 2800억원 규모의 탈루 혐의가 확인됐다고 하더라고요.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인데, 이게 다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쓰여야 할 돈이었잖아요.
강남 3구나 한강벨트 같은 곳 위주로 조사가 들어간다고 하니, 아무래도 큰손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죠. 사실 이런 분들은 세금 전문가를 고용해서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도 많을 텐데, 굳이 탈세를 선택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.
‘악질 임대업자’라는 말, 왜 나올까요?

솔직히 말하면, 임대업 자체를 나쁘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. 주택 공급의 한 부분이니까요. 근데 문제는 악질 임대업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거죠.
경험상 보면, 소액 임차인들한테는 보증금이나 월세 올려달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세금을 제대로 안 내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. 이런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더 비난받는 것 같아요.
이번 국세청 세무조사,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?

이번 국세청 다주택 임대업자 세무조사는 단순히 세금을 더 걷는 걸 넘어선다고 봐요. 부동산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, 투기 세력을 견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개인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.
물론 모든 다주택자가 나쁜 건 아니지만, 최소한 법은 지키면서 운영해야 하는 거잖아요. 그래서인지 이번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투명한 부동산 시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.
사실 이런 세무조사 소식 들으면 잠시 ‘정의가 실현되는 건가?’ 싶다가도, 또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많아서 걱정되거든요.
이번에는 정말 끝까지 파헤쳐서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, 성실 납세자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세청이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. 우리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