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프로젝트와 팀 분위기
- 참여자: 이호섭, 박믿음, 정동훈, 김동현 네 명이 주축.
- 분위기: 농담과 유머, 실무적 논의가 자유롭게 오가는 친근한 팀워크. 서로의 역할 분담과 진행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며, 가끔은 사적인 이야기(점심, 저녁, 운동, 회식 등)도 섞임.
- 목표: AI 기반 BMW 디지털 브로슈어 자동 생성 시스템을 개발해 해커톤/챌린지에 참가, 실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데모를 만드는 것.
2. 주요 개발 및 기술 흐름
초기 아이디어 도출
- 감성 스캐너, 신차 추천, 부품 재고 예측, 맞춤형 딜러 추천, 주변 맛집 추천, CRM 이탈예측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짐.
- 내부 데이터 부족, 실제 구현 가능성, 고객 경험 극대화 등 현실적 고민도 함께 논의.
기술 스택 및 구현
- AWS: S3, Lambda, API Gateway, SES, Bedrock, Nova Reel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적극 활용.
- AI 모델: Claude Sonnet, Titan Image Generator, Nova Reel, Google AI Studio 등 최신 생성형 AI 도입.
- 프론트엔드: 리액트/커서 등 개발 생산성 도구 논의, 디자인 및 UI/UX 세밀하게 다듬음.
- 비동기 처리: 동시 요청, 할당량 초과, 타임아웃 등 실전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며, Lambda 분리, 비동기 전환 등 고급 기술 적용.
데이터와 자동화
- 브로슈어/카탈로그: BMW 공식 카탈로그 PDF, 이미지, 엑셀 등 다양한 자료를 S3와 Knowledge Base에 업로드, 자동 파싱/이미지 추출 자동화.
- 지식기반: 날리지 베이스(날베) 구축, 엑셀/이미지/JSON 연동, 비정형 데이터 파싱 자동화(Data Automation) 시도.
- API/슬라이드쇼: 이미지·영상 자동 생성, 슬라이드쇼 UI, 이메일 발송, 사용자 맞춤화 등 다양한 기능을 실제로 구현.
3. 실제 사용/데모 시나리오
- 고객이 웹 화면에서 BMW 모델, 옵션, 용도 선택 → 원하는 이미지를 설명(프롬프트) 입력 → “생성” 버튼 클릭
- AI가 감성적 문구와 실제 차량 이미지를 3장 자동 생성, 주행 영상까지 만들어줌.
- 결과는 브로슈어 형태로 이메일로도 전송 가능, 슬라이드쇼로도 바로 확인.
- 기술적 핵심: 다양한 AI 모델 통합(텍스트 요약·생성, 이미지 생성, 영상 생성), S3 연동, 비동기 처리, 할당량 관리 등 실제 서비스 수준으로 구현.
4. 팀 내 협업 및 문제 해결 과정
- 실시간 문제 공유: 에러, 권한, 할당량, 속도, 동시성 등 이슈를 즉각 공유하고, 각자 또는 함께 해결.
- 역할 분담: 리더(기획, 백엔드), 백엔드, 프론트엔드, AI 통합 등 각자 강점에 맞춰 역할을 유연하게 분배.
- 테스트와 피드백: 서로의 작업물을 실시간으로 테스트, 피드백, 개선 반복. 슬라이드쇼, UI, 프롬프트, API, 이메일 등 세밀하게 다듬음.
- 유머와 동기부여: 힘든 일정 속에서도 농담, 격려, 밥/운동/회식 등 일상 대화로 분위기 유지.
5. 주요 이슈 및 극복
- 동시 요청/할당량: AI 모델, 이메일, 영상 생성 등에서 동시 요청 한계에 부딪혀 비동기 처리, 람다 분리, 할당량 분산 등으로 해결.
- 권한/네트워크: AWS 권한, 내부망/외부망,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 제한 등 현실적 장벽을 실시간 문의와 협업으로 돌파.
- 데이터 자동화: PDF/이미지/엑셀 등 다양한 데이터 자동 파싱 및 동기화, JSON 매핑 등 반복적인 노가다 작업도 자동화로 극복.
6. 최종 결과 및 시연 준비
- 프로젝트 완성: AI 기반 BMW 맞춤 브로슈어 생성 시스템, 차량 이미지·영상·감성 문구 자동 생성, 이메일 전송까지 완비.
- 시연 전략: 부스에서 직접 체험, QR은 과부하 우려로 제한. 군더더기 없는,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제품 시연 준비 완료.
- 기술적 자신감: “이 정도면 실제 서비스로 내놔도 손색없다”는 자부심, AWS 심사위원 피드백, 타팀 외부 평가도 의식.
7. 팀 문화와 뒷이야기
- 소통 방식: 단체방을 통한 실시간 협업, 각종 링크·파일·이미지·코드·테스트 결과 공유.
- 일상과 프로젝트의 경계: 점심/저녁 메뉴, 운동, 회식, 농담, 사적인 이야기와 실무가 자연스럽게 섞임.
- 마지막까지: 마무리 인사, 다음 회식 약속 등 프로젝트 종료 후까지 팀워크 유지.
8. 맺으며
3주 동안 밤낮없이 갈아넣은
유쾌하고 치열한 AI 해커톤 개발 실전기
농담과 실전이 뒤섞인
진짜 팀워크와 기술이 살아있는
거짓없는 날것의 프로젝트